코로나19 확진자 23명 증가…국내발생 19명·해외유입 4명

입력 2020-05-23 10:37 수정 2020-05-23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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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이 8일 오후 충북 청주시 질병관리본부에서 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 및 확진 환자 중간조사 결과 등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이 8일 오후 충북 청주시 질병관리본부에서 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 및 확진 환자 중간조사 결과 등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어제 하루 23명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만 1165명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해외 유입 사례는 1204명이며 88.4%가 내국인이다.

신규 확진자 23명 중 해외유입이 4명, 지역발생이 19명이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 13명, 서울 4명, 대구 1명, 대전 1명, 경남 1명, 인천공항 등 검역에서 3명이었다.

확진자 가운데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환자는 32명 증가한 1만194명이며 완치율은 91.3%다. 사망자는 2명 증가한 266명이다. 현재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70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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