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지역 취업난 해소 '앞장'…마산여성인력개발센터와 맞손

입력 2020-05-21 21: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경우 한국중부발전 사회가치혁신실장이 21일 박주옥 마산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과 '지역사회 좋은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중부발전)
▲박경우 한국중부발전 사회가치혁신실장이 21일 박주옥 마산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과 '지역사회 좋은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중부발전)

한국중부발전이 지역 취업난 해소를 위해 마산여성인력개발센터와 손을 잡았다.

중부발전은 21일 경기침체로 취업난을 겪는 지역 내 구직자의 직업능력 개발과 취업 지원을 위해 마산여성인력개발센터와 '지역사회 좋은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좋은 일자리 창출 실천 의지를 바탕으로 상호 간 업무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의 취업 및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중부발전과 마산여성인력개발센터는 경력단절여성 등 사회적 약자의 역량 개발 및 일자리 매칭 등 폭넓은 지원 프로그램을 함께 시행할 예정이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지역 내 취약계층이 지속적으로 경력개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양질의 일자리 발굴 및 취업 지원을 위해 마산여성인력개발센터와 적극 협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부발전은 2017년부터 보령·제주·서울지역 여성인력개발센터와 협약을 통해 발전소 주변지역의 일자리 창출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 중이며 지난 해 청년 및 경력단절여성을 포함한 182명의 일자리를 창출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385,000
    • -1.86%
    • 이더리움
    • 4,224,000
    • +0.12%
    • 비트코인 캐시
    • 465,300
    • +2.74%
    • 리플
    • 605
    • -0.66%
    • 솔라나
    • 195,000
    • +0%
    • 에이다
    • 515
    • +1.58%
    • 이오스
    • 715
    • -0.28%
    • 트론
    • 178
    • -2.2%
    • 스텔라루멘
    • 120
    • -3.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950
    • -0.29%
    • 체인링크
    • 18,290
    • +2.41%
    • 샌드박스
    • 413
    • -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