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쿡, 조리정수기 리뉴얼 출시

입력 2020-05-21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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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가전 전문 브랜드 하우스쿡이 국가대표 브랜드 K 제품으로 선정된 조리정수기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 된 제품은 요리별 특성에 맞게 적합한 기능성, 편리성 강화를 핵심으로 했다.

하우스쿡 측은 지난 6달간 테스트, 준비를 마치고 5월 21일부터 시장에 본격 출시한다.

지난 4월 국가대표 브랜드 K에 선정 된 하우스쿡의 조리정수기는 ‘라면조리기’, ‘즉석라면조리기’로 알려져 있지만 정수기로도 사용 가능하다.

현재 국내선 하우스쿡 조리정수기만이 정수기, 인덕션 멀티로 사용할 수 있다.

간편 조작과 편리성, ‘정수기+인덕션’ 기능이 가장 큰 장점으로 사용자 편의성이 높다. 평소엔 정수기로, 요리할 땐 인덕션으로 사용한다. 또, 정수된 물이 87℃ 온도로 끓여져 있어 라면과 국, 전골 요리 등 뜨거운 음식을 빠르게 조리 할 수 있다.

이번 리뉴얼 제품 출시는 시장의 변화와 니즈를 파악해 지난 6개월 동안 준비했다.

1인 가정과 맞벌이 가족들이 빠르고 편리하게 조리하는 기능을 추가했다. 인덕션에 터보 기능을 추가해 화력을 30% 높여 빠르게 조리할 수 있다.

또, 고령층 사용자들을 위해 은은하게 데울 수 있는 기능도 추가했다. 여기에 간편식과 레트로 제품이 다양해져 식품에 맞게 조리하는 자동 기능을 3단계로 나눠 편리성을 높였다.

현재 하우스쿡 조리정수기는 국내외 1000개소에서 운영 중이다. 국내는 케이터링 업체,구내식당에서 많이 사용 중인데, 작년 4분기부터는 대학 및 기업체 기숙사, 연수원까지 영역 확대 중이다. 해외는 2월말 일본, 동남아에 100개소 설치를 돌파하며 수출도 확대 중이다. 간편 조작과 편리성, ‘정수기+인덕션’ 기능이 동시에 탑재 돼 있어 정수기와 인덕션을 따로 구매 할 필요 없어 가격 경쟁력도 갖추고 있다.

이번 리뉴얼 제품 출시에 대해 하우스쿡 신영석 대표는 “리뉴얼 된 조리정수기는 떡볶이와 삼계탕, 찌개류 등 다양한 조리식들의 맛을 살릴 수 있게 준비 된 것”이라며, “해외 수출도 확대해 K-Food를 소개하고 현지식에 맞게 콜라보도 진행할 계획”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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