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군산 메밀국수의 달인, 32년 전통 메밀국수집의 특별한 맛의 비법은 '무와 말린가지'?

입력 2020-05-18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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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군산 메밀국수의 달인이 32년 전통 메밀국수집의 특별한 맛의 비법을 공개한다.

18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전국에 보석같이 숨어있는 맛의 달인을 발굴하는 은둔식달 프로젝트를 통해 전북 군산에서 내로라하는 메밀국수 집 중에서도 대표적으로 오래된 메밀국스의 달인 서병혁(72·경력 32년)·김영동(70·여·경력 32년)·서안선(46·여·경력 24년) 씨가 운영하는 가게를 찾아간다.

'생활의 달인' 군산 메밀국수의 달인이 만든 메밀국수는 세월만큼이나 변하지 않는 맛으로 여전히 손님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노고의 흔적이 느껴지는 '생활의 달인' 군산 메밀국수의 달인의 거친 손에서 만들어지는 메밀국수는, 반죽부터 육수까지 여태껏 남의 손에 맡기거나 허투루 한 적이 없다.

특히 메밀은 찰기가 없는 특성을 지니고 있어 면발을 먹을 때에는 뚝뚝 끊어지기 마련인데, 이와 같은 점을 보완하기 위한 '생활의 달인' 군산 메밀국수의 달인만의 반죽 방법이 있다.

또한, 구수하고 진한 감칠맛이 나는 육수의 비결은 무와 말린 가지 그리고 한 가지 더 들어가는 육수에 맛의 핵심이 있다고 한다.

달인의 고집스러운 철학이 담겨 더욱 가치 있는 메밀국수의 특별한 맛 이야기는 18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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