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공인인증서 폐지 가능성에 전자서명 관련주 ‘강세’

입력 2020-05-18 11: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용자 불편을 초래한다는 지적을 받던 공인인증서가 폐지될 가능성이 커지자 전자서명 관련주들이 급등하고 있다.

18일 오전 11시 25분 현재 한국정보인증은 전 거래일보다 30.00% 오른 5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한국전자인증(25.29%), 라온시큐어(15.02%), 드림시큐리티(7.92%), 이니텍(7.00%), 시큐브(6.41%), 아톤(5.91%) 등도 강세를 보인다.

이날 정치권에 따르면 공인인증서를 폐지하는 내용의 전자서명법 개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오는 20일 열리는 20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 상정될 전망이다.

개정안은 공인인증서 제도를 폐지하는 대신 국제 기준을 고려한 전자서명인증업무 평가ㆍ인정제도를 도입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에 블록체인 등 다른 전자서명 수단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철원 사육사, 푸바오 만나러 중국행…팬 카메라에 포착
  • '나솔사계' 20기 정숙♥영호, 이별 후 재회…"새벽 4시까지 기다려, 35조항 납득"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현대차, 하반기 ‘킹산직·연구직’ 신규 채용 나선다
  • 푸틴 “트럼프 ‘종전계획’ 발언,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중”
  • “고액연봉도 필요 없다” 워라벨 찾아 금융사 짐싸고 나오는 MZ들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12:3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274,000
    • -5.01%
    • 이더리움
    • 4,187,000
    • -8.52%
    • 비트코인 캐시
    • 437,700
    • -14.43%
    • 리플
    • 573
    • -11.98%
    • 솔라나
    • 176,900
    • -8.25%
    • 에이다
    • 471
    • -16.19%
    • 이오스
    • 651
    • -16.32%
    • 트론
    • 176
    • -2.76%
    • 스텔라루멘
    • 114
    • -9.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47,680
    • -17.37%
    • 체인링크
    • 16,340
    • -12.76%
    • 샌드박스
    • 361
    • -16.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