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음식물 처리기 ‘에코체’, 18일 롯데홈쇼핑 첫 론칭

입력 2020-05-18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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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탈 전문 기업 모두렌탈이 18일 오후 6시 40분부터 60분간 롯데홈쇼핑에서 프리미엄 음식물 처리기 브랜드 ‘에코체(ECOCE)’ 첫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에코체는 소비자들이 음식물 처리기 사용을 망설이게 했던 용량∙설치∙냄새∙소음 등의 문제를 모두 해결한 주방 가전이다.

모두렌탈은 ‘언택트’ 소비 트렌드에 따라 보다 쉽게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이 시청하는 롯데홈쇼핑에서 처음 선보이기로 했다. 에코체는 집에서 음식을 즐기는 시간이 늘어나다 보니 감당하기 힘든 음식물쓰레기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 에코체는 48개월 약정 조건으로 월 렌탈료 2만9900원으로 선보이며, 본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방송화면 인증샷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한편, 명품 배우 김남주가 모델로 나선 에코체는 최대 처리 용량이 4 리터로 여러 번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였다. 복잡한 설치가 필요 없어 집안 어디에나 놔둘 수 있으며, 인테리어 가전으로도 손색이 없는 뉴트로 디자인을 적용해 시각적 요소를 극대화했다. 색상 역시 ‘에코 그린’∙’에코 베이지’∙’에코 핑크’ 총 3종으로 구성해 고객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냄새 처리를 위해 다중 활성탄 필터를 적용하여 탈취 성능을 강화했고 작동 시 35㏈ 이하의 저소음으로 아이가 잘 때나 늦은 밤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고강도 3단 임펠러를 통해 맷돌 방식으로 가루로 완전히 분쇄해 부피를 80%까지 줄이며, 고온 건조와 공기 순환 송풍 방식으로 음식물 쓰레기를 99.9% 살균, 세균 번식의 우려가 없는 것이 큰 장점이다. 2단 폴더형 뚜껑으로 설계되어 쉽게 여닫을 수 있으며, 탈부착 가능한 실리콘 커버가 장착되어 있어 위생적인 관리도 가능하다.

김철회 모두렌탈 이사는 “사회적 이슈로 인해 잦은 배달음식 주문, 주방 사용 등으로 음식물 처리 고민을 가진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시기”라며 “이번 롯데홈쇼핑 방송은 소음, 설치, 냄새 걱정 없는 에코체로 음식물 처리에 대한 모든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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