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1925.29p, 상승세 (▲0.33p, +0.02%) 지속

입력 2020-05-15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개인과 기관의 ‘사자’ 기조에 장 중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15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0.33포인트(+0.02%) 상승한 1925.29포인트를 나타내며, 193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은 ‘사자’ 기조를 보이는 반면, 외국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2691억 원을, 기관은 235억 원을 각각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2888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비금속광물(+2.05%)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의약품(+1.99%) 음식료품(+1.74%)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운수창고(-0.83%) 통신업(-0.71%)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다.

이외에도 섬유·의복(+1.33%) 금융업(+1.08%) 기계(+0.47%)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운수장비(-0.45%) 전기·전자(-0.38%) 서비스업(-0.27%)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00% 내린 4만8000원을 기록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7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SK하이닉스가 0.99% 오른 8만1400원을 기록 중이고, LG화학(+0.87%), 신한지주(+0.86%)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한국전력(-3.89%), NAVER(-1.83%), 엔씨소프트(-1.33%)는 하락세다.

그밖에 명문제약(+27.11%), 동양(+23.77%), 한양증권(+15.42%)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JW중외제약2우B(-8.01%), 신풍제약우(-6.96%), 화승인더(-6.24%)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한양증권우(+30.00%), 제일파마홀딩스(+30.00%)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435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407개 종목이 하락, 5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230원(+0.11%)으로 상승 중이며, 일본 엔화는 1146원(-0.18%), 중국 위안화는 173원(+0.10%)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철원 사육사, 푸바오 만나러 중국행…팬 카메라에 포착
  • '나솔사계' 20기 정숙♥영호, 이별 후 재회…"새벽 4시까지 기다려, 35조항 납득"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현대차, 하반기 ‘킹산직·연구직’ 신규 채용 나선다
  • 경찰 "시청역 사고 전 CCTV에 부부 다투는 모습 없어"
  • 푸틴 “트럼프 ‘종전계획’ 발언,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중”
  • “고액연봉도 필요 없다” 워라벨 찾아 금융사 짐싸고 나오는 MZ들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15:0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210,000
    • -6%
    • 이더리움
    • 4,128,000
    • -9.27%
    • 비트코인 캐시
    • 440,000
    • -14.06%
    • 리플
    • 579
    • -10.92%
    • 솔라나
    • 181,200
    • -5.63%
    • 에이다
    • 476
    • -14.7%
    • 이오스
    • 656
    • -15.57%
    • 트론
    • 176
    • -2.76%
    • 스텔라루멘
    • 114
    • -10.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48,370
    • -16.02%
    • 체인링크
    • 16,560
    • -12.01%
    • 샌드박스
    • 370
    • -14.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