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침대, 청담 명품거리에 '에이스에비뉴 청담점' 오픈

입력 2020-05-14 10: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럽 유수의 명품 가구를 현지 가격으로 만나는 가구 멀티샵 ‘에이스에비뉴’

(사진제공=에이스침대)
(사진제공=에이스침대)

에이스침대가 서울시 청담동에 최고급 명품가구 멀티샵 '에이스에비뉴' 청담점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에이스 에비뉴는 유럽 명품가구 브랜드 제품 구매뿐만 아니라 최신 가구 트렌드와 인테리어 정보까지 즐길 수 있는 신개념 문화공간이자 프리미엄 가구 편집샵이다.

유럽 현지매장과 동일한 유로화 가격으로 당일 환율에 따라 유럽 가구 브랜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가격 정책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또한 파손 위험과 고비용의 배송 요금 또한 해결했다.

에이스에비뉴 청담점은 서울점, 대전점, 대구점, 부산점에 이은 다섯 번째 매장이다. 세계 유명 가구 브랜드의 트렌드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소개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겠단 포부로 전국 주요 거점에 지난 2008년부터 매장을 열고 있다.

특히 에이스에비뉴 청담점에서는 에이스에비뉴 최초로 ‘CAFÉ ACE AVENUE’를 운영한다. 에이스에비뉴 청담에 방문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1층에 라운지 카페 공간이 마련됐다. 이 곳에서 입점된 다양한 브랜드로 이루어진 쇼룸과 같은 공간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 에이스에비뉴에서는 미술 갤러리와 같이 구성된 인테리어를 활용해 예술 작품을 전시하는 콜라보레이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에이스에비뉴에서는 에이스침대의 대표 제품은 물론 이태리 모던소파 디자인의 새 지평을 연 ‘알플렉스(Arflex)’와 엄선한 가죽으로 유니크한 가구를 선보이는 ‘박스터(Baxter)’,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친환경적인 가구 브랜드 ‘리바1920(Riva1920)’, 원목을 전통 기법의 수작업으로 생산하면서도 현대적 감각의 디자인을 살린 ‘포라다(Porada)’, 등 세계적인 가구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전 세계 하이엔드급 브랜드들이 모인 청담 명품거리에 걸맞는 최고급 명품 가구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에이스에비뉴를 오픈하게 되었다”며 “갤러리처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에이스에비뉴 청담에서 유럽 현지 가격 그대로 명품 가구들을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318,000
    • -2.3%
    • 이더리움
    • 4,487,000
    • -4.29%
    • 비트코인 캐시
    • 491,000
    • -7.01%
    • 리플
    • 632
    • -4.39%
    • 솔라나
    • 192,600
    • -4.13%
    • 에이다
    • 541
    • -6.08%
    • 이오스
    • 734
    • -7.56%
    • 트론
    • 181
    • -1.09%
    • 스텔라루멘
    • 12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250
    • -9.96%
    • 체인링크
    • 18,640
    • -5.33%
    • 샌드박스
    • 414
    • -6.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