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현황] 국내 확진자 '총 1만962명' 26명 추가…수도권 확진자 16명 '이태원 클럽 영향' - 5월 13일 0시

입력 2020-05-1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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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26명 추가 발생했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만962명으로 늘었다. 국내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도 1명 늘어나면서 총 259명이 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 발표 때보다 26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 26명 중 12명은 서울에서 발생했으며, 부산 3명, 대구 3명, 인천 2명, 울산 1명, 경기 2명, 전북 1명, 경남에서 1명이 각각 확진됐다. 검역소 확진자도 1명이 추가됐다. 확진자 26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22명으로 집계됐다. 서울 및 수도권 확진자는 이태원 클럽 방문자와 접촉자들이다.

국내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259명이며, 국내에서 완치돼 격리 해제된 환자는 총 969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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