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T, '오주상사 영업2팀' 네티즌 1천만이 봤다

입력 2008-10-15 10: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홈페이지 광고 관람도 356만명에 달해

LG텔레콤이 국내 최초로 시도한 CF시트콤 '오주상사 영업2팀'이 1000만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LG텔레콤은 최근 집계한 자료를 통해 전체 네티즌 3349만6600명 중에서 오주상사 영업2팀 광고를 본 네티즌은 1013만2506명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또한 오주상사 홈페이지(oz.lgtelecom.com)를 통해서는 356만4509명의 네티즌이 오주상사 영업2팀의 광고를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다.

'오주상사 영업2팀'은 시트콤 형식으로 현재 '놈놈놈', '계약시간 10분전', '그날이 오면', '호주의 수도' 등 네 편의 광고가 방영되고 있다. 광고가 방영되자마자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광고 포털 사이트인 TVCF(www.tvcf.co.kr)의 3개월간 인기 광고 랭킹인 '베스트CF 100' 순위에 네 편 모두 올라있다.

LG텔레콤 IMC팀 박준동 부장은 “OZ의 2분짜리 온라인 광고를 보면 CF시트콤의 재미를 더욱 느낄 수 있어 네티즌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같다”며 “노골적으로 제품을 드러내기 보다는 일상적인 스토리에 제품을 자연스럽게 노출한 것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961,000
    • +1.38%
    • 이더리움
    • 3,265,000
    • +1.52%
    • 비트코인 캐시
    • 437,300
    • +0.99%
    • 리플
    • 719
    • +1.55%
    • 솔라나
    • 193,800
    • +2.59%
    • 에이다
    • 478
    • +0.42%
    • 이오스
    • 645
    • +1.57%
    • 트론
    • 209
    • -1.88%
    • 스텔라루멘
    • 124
    • +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250
    • +2.3%
    • 체인링크
    • 15,270
    • +3.39%
    • 샌드박스
    • 344
    • +2.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