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방송복귀, 사문서 위조 등 논란 뒤 방송 하차…"당분간 식당 일에 집중할 것"

입력 2020-05-06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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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서 위조 논란 등에 휩싸였던 최현석 셰프의 방송 복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현석은 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 100회 특집에 출연했다. 최현석은 김수미의 1기 제자로 활약한 바 있다.

이날 최현석은 근황을 묻는 김수미의 물음에 "절부터 받으시라"라고 말한 뒤, 큰절을 올렸다. 최현석은 "요즘 코로나 때문에 식사를 못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여경래 미카엘 셰프와 함께 봉사를 하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최현석 셰프는 지난 1월 사문서 위조 가담 의혹으로 인해 출연 중이었던 tvN '수미네 반찬',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하차했다. 앞서 디스패치의 보도에 따르면, 최현석은 휴대폰 해킹 피해를 입기도 했다.

최현석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퓨전식당 '중앙감속기'를 오픈하고 식당 일에 매진하고 있다.

최현석은 지난 4월 15일 방송된 KBS 1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방송 복귀에 시동을 거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었다.

최현석 측은 "최현석은 올해 본업인 셰프로서의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다른 방송에서 섭외가 들어올 경우엔 검토를 해봐야 하겠지만, 최현석은 한동안 식당 일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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