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하 개명, 그는 누구?…'미스터트롯'서 유명세→성빈으로 새출발

입력 2020-05-06 10: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유니콘비세븐)
(사진제공=유니콘비세븐)

'미스터트롯' 출신 최윤하가 성빈으로 개명했다.

성빈은 6일 "최윤하라는 이름을 알리게 해 준 '미스터트롯'에 감사하지만, 평생을 가야할 트로트 가수의 길이기에 보다 어울리는 이름을 찾게 됐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가수 '성빈'으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윤하는 지난 3월 종영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미스터트롯)에서 '직장부'로 출격해,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를 불러 '동굴 보이스'라는 애칭을 얻었다. 올해 나이는 26살이다.

성빈은 개명 소식과 함께 훈남 분위기의 새 프로필 사진도 공개했다. '미스터트롯' 종영 후 운동을 통한 체중 감량 등으로, 전보다 외모가 향상됐다고. 특히 8일 선보이는 트로트 데뷔 앨범 재킷에서도 자줏빛 수트와 함께 부드러우면서도 진지한 눈빛을 발산해 '훈남' 포스를 풍긴다.

한편 성빈은 '어버이날'인 오는 8일 트로트 데뷔 앨범 타이틀 곡인 '그 사람'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가수 활동에 나선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수십명이 함께 뛰는 '러닝크루', 이제는 민폐족 됐다?
  • 고려아연 공개매수 돌입…주당 83만 원에 '전량 매수'
  • 중동 불안에 떠는 원유시장...국제유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치솟나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934,000
    • +1.86%
    • 이더리움
    • 3,269,000
    • +2.54%
    • 비트코인 캐시
    • 437,800
    • +0.85%
    • 리플
    • 721
    • +1.41%
    • 솔라나
    • 193,100
    • +4.27%
    • 에이다
    • 474
    • +1.5%
    • 이오스
    • 642
    • +1.42%
    • 트론
    • 212
    • -0.93%
    • 스텔라루멘
    • 125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100
    • +3.67%
    • 체인링크
    • 14,960
    • +3.46%
    • 샌드박스
    • 341
    • +2.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