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딸, 무용단 활동에 적극 응원…팬들도 한마음 “끼 넘쳐 보기 좋아”

▲박명수 딸 박민서 양 (출처=유튜브 영상 캡처)

개그맨 박명수가 딸 민서 양의 무용단 활동을 적극 응원했다.

박명수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울시 무용단의 창작 무용극 ‘놋(N.O.T)’이 온라인으로 관객을 만난다”라며 “댓글도 한마디씩 남겨달라”라고 당부했다.

해당 공연에는 박명수의 딸 박민서 양도 출연했다. 세종문화회관에서 무관중으로 진행된 공연은 인터넷을 동해 중계 됐고 박명수의 딸 박민서 양의 모습도 공개돼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박민서 양은 여느 성인 무용수들과 다를 바 없이 수준급 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엄마 한수민 씨를 꼭 닮은 붕어빵 외모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영상이 공개된 뒤 ‘박명수 딸’이라는 키워드는 연일 실시간 검색어 상단을 차지했다. 또한 팬들은 박명수의 SNS를 찾아 “민서 양 너무 매력적이다”, “따님 너무 예쁘고 끼 넘쳐 보였다”라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박명수는 2008년 한의사 한수민 씨와 결혼해 같은 해 민서 양을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