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유가증권시장 의무보유 주식 해제 현황. (자료=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은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일정기간 동안 의무적으로 보유하도록 한 주식 3억179만 주(총 38개사)가 5월 해제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시장별로 유가증권시장 2억891만 주(10개사), 코스닥시장 9289만 주(28개사)다.
내달 의무보유 해제주식 수량은 전달보다 36.5% 증가했다. 지난해 같은 달보다는 111.2% 늘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자이에스앤디(6일), 한화시스템(13일), 에이프로젠제약(15일), 롯데리츠(30일) 등 10개사의 보호예수가 해제된다.
코스닥시장의 경우 아이티엠반도체(7일), 브이티지엠피(8일), 큐브앤컴퍼니(13일), 제테마(14일), 우양(20일), 노터스(27일), 수젠텍(28일)등 28개사가 해당된다.
▲5월 코스닥시장 의무보유 주식 해제 현황. (자료=한국예탁결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