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NHN, 증권사 저평가 진단 8%↑

입력 2008-10-14 09:16 수정 2008-10-1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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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이 증권사의 저평가 진단으로 8% 이상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9시 10분 현재 NHN의 주가는 전일대비 8.60%(1만400원)상승한 13만1400원을 기록중이다.

골드만삭스, UBS, CS 등 외국계증권사 창구를 통해 매수 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이날 메리츠증권은 NHN에 대해 모든 조정 요인 감안해도 현재주가 극도의 저평가됐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9만5000원을 제시했다.

이 증권사 성종화 애널리스트는 "매출 부진은 경기침체 영향에 따른 인터넷광고, EC 매출의 부진 및 사행성게임 규제 여파에 따른 게임매출의 부진 등에 따른 것"이라며 "영업이익률 악화는 매출은 전분기 대비 감소함에도 불구하고 인건비, 지급수수료, 마케팅비, 통신비 등 증가로 영업비용이 전분기 대비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경기침체에 따른 인터넷광고 및 EC 매출 전망치 하향, 사행성 게임 규제 이슈 여파에 따른 게임 매출 전망치 하향 등 시장요인 및 자체 요인으로 조정 자체는 합리적이다"면서도 "조정폭 과다. 최대한 보수적 관점에서 다수의 디스카운트 요인 모두 감안해도 현재주가는 극도의 저평가된 상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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