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229.3/1229.5, 5.2원 하락…국제유가 상승에 위험선호

입력 2020-04-27 08:04 수정 2020-04-27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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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은 5거래일 만에 하락했다. 국제유가가 상승함에 따라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위험선호 현상이 확산했기 때문이다. 실제 뉴욕 3대 증시는 일제히 1% 넘게 급등했다.

25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229.3/1229.5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9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고려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235.5원) 대비 5.2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7.49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0819달러를, 달러·위안은 7.0897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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