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챌린지, 코로나19 성금 1억850만 원 쾌척 이어 '선한 영향력'

입력 2020-04-23 20:15 수정 2020-04-2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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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김연아 인스타그램)
(출처=김연아 인스타그램)

'피겨여왕' 김연아가 챌린지를 통해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의료진을 응원했다.

김연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19에 맞서 싸우며 위기 극복에 힘써주시는 의료진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며 "스켈레톤 윤성빈 선수, 골프 임성재 선수, 쇼트트랙 최민정 선수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세요"라고 적으며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오른손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는 포즈를 지으며, 온화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최전선에서 노력 중인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시작된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챌린지 자세로 사진이나 영상을 찍어 올린 뒤 다음번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이다. 수어 동작을 활용한 챌린지 자세엔 존경과 자부심의 뜻이 담겨 있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2월 26일 팬 연합(행복한 스케이터 김연아 팬카페, 디씨인사이드 김연아 갤러리)과 함께 코로나19 바이러스 치료 활동에 사용해 달라며 기금 1억850만원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전달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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