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500만 원에서 700만 원으로! '연금복권 720+' 실수령액은?

입력 2020-04-23 17: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매월 500만 원(세전)을 20년 동안 받을 수 있는 연금복권이 더 풍족해졌습니다.

연금복권이 출시 9년 만에 1등 당첨금을 500만 원에서 700만 원으로 올린 건데요.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30일 오후 7시부터 '연금복권 720+'를 전국 복권 판매점과 동행복권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합니다.

'연금복권 720+'는 1등 당첨금 외에도 혜택을 늘렸는데요. 새롭게 선보이는 연금복권을 인포그래픽으로 정리했습니다.



[인포그래픽] 500만 원에서 700만 원으로! '연금복권 720+' 실수령액은?

◇연금복권 720+

-4월 30일 첫 출시 (첫 추첨은 5월 7일)

-기존 연금복권 520+는 폐지

-매달 500만 원→700만 원으로 상향

◇연금복권 520+ vs 연금복권 720+

△연금복권 520+

구매가격: 1000원

당첨금

1등: 월 500만 원/20년 (2명)

2등: 일시금 1억 원 (4명)

보너스 추첨: 없음

추첨방송: MBC드라마넷/(수) 오후 7시 30분

△연금복권 720+

구매가격: 1000원

당첨금

1등: 월 700만 원/20년 (2명)

2등: 월 100만 원/10년 (8명)

보너스 추첨: 월 100만 원/10년 (10명)

추첨방송: MBC/ (목) 낮 12시 20분

◇연금복권 720+ 수령액 규모

1등

당첨금 규모: 16억8000만 원

세율: 22%

1인 당첨 실수령액: 546만 원 (매월 지급 시점에 원천징수)

◇연금복권 720+ 상품 소개

△1등

당첨조건: 조 포함 오른쪽 끝부터 연속 7개 일치

당첨금액: 월 700만 원 X 20년

당첨자: 판매점 1+인터넷 1= 2명

△2등

당첨조건: 오른쪽 끝부터 연속 6개 일치

당첨금액: 월 100만 원 X 10년

당첨자: 판매점 4+인터넷 4= 8명

△3등

당첨조건: 오른쪽 끝부터 연속 5개 일치

당첨금액: 100만 원

당첨자: 판매점 45+인터넷 45= 90명

△4등

당첨조건: 오른쪽 끝부터 연속 4개 일치

당첨금액: 10만 원

당첨자: 판매점 450+인터넷 450= 900명

△5등

당첨조건: 오른쪽 끝부터 연속 3개 일치

당첨금액: 5만 원

당첨자: 판매점 4500+인터넷 4500= 9000명

△6등

당첨조건: 오른쪽 끝부터 연속 2개 일치

당첨금액: 5000원

당첨자: 판매점 4만5000+인터넷 4만5000= 9만 명

△7등

당첨조건: 오른쪽 끝부터 연속 1개 일치

당첨금액: 1000원

당첨자: 판매점 45만+인터넷 45만= 90만 명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179,000
    • +1.53%
    • 이더리움
    • 4,323,000
    • +1.34%
    • 비트코인 캐시
    • 479,000
    • +1.74%
    • 리플
    • 631
    • +3.1%
    • 솔라나
    • 200,100
    • +3.63%
    • 에이다
    • 519
    • +3.39%
    • 이오스
    • 733
    • +6.08%
    • 트론
    • 185
    • +1.09%
    • 스텔라루멘
    • 128
    • +4.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250
    • +2.96%
    • 체인링크
    • 18,500
    • +4.88%
    • 샌드박스
    • 428
    • +5.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