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목소리 듣는다"…신한은행, 고객 제안으로 제도 개선

입력 2020-04-2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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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제도개선 고객제안'을 한다고 20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고객 관점에서 각종 제도와 프로세스를 점검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반기별로 이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선정된 우수 제안은 관련 부서에 전달돼 제도개선으로 이어진다. 앞서 신한은행은 비대면 근저당권 말소 프로세스 신설과대면 한도 제한계좌 정상 전환 접수 제도 등을 반영했다.

접수는 오는 6월 5일까지며 심사를 통해 우수 제안을 선정해 7월 3일 개별통지 할 예정이다. 금상과 은상, 동상 수상자에게는 백화점 상품권을, 참여상 수상자에게는 파리바게뜨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 중심 가치에 걸맞은 대표적인 활동"이라며 "고객의 소중한 제안에 귀 기울여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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