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닥 632.66p, 상승세 (▲9.23p, +1.48%) 지속

입력 2020-04-17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개인과 기관의 ‘사자’ 기조에 장 중반에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7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9.23포인트(+1.48%) 상승한 632.66포인트를 나타내며, 63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은 ‘사자’ 기조를 보이는 반면, 외국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443억 원을, 기관은 282억 원을 각각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697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IT H/W(+3.07%)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통신방송서비스(+2.65%) 제조(+2.10%)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광업(0.00%)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이외에도 전기·가스·수도(+1.88%) 유통(+1.74%) IT S/W & SVC(+1.66%) 등의 업종이 상승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4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파라다이스가 6.06% 오른 1만5750원을 기록 중이고, CJ ENM(+4.47%), 솔브레인(+3.53%)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셀트리온제약(-3.40%), 스튜디오드래곤(-2.12%), 에이치엘비(-2.06%)는 하락세다.

그 외 풍국주정(+28.68%), 넥스트아이(+24.87%), 유니크(+21.82%)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멕아이씨에스(-14.69%), 테라젠이텍스(-8.73%), 진매트릭스(-8.10%) 등은 하락 중이다. 에코바이오(+29.93%), 메이슨캐피탈(+29.81%)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1007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256개 종목이 하락, 5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218원(-0.61%)으로 하락 중이며, 일본 엔화는 1131원(-0.69%), 중국 위안화는 172원(-0.61%)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비트코인, ETF 유입에 투심 회복…이더리움 ETF 승인 '오매불망' [Bit코인]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서울 지하철 3호선 대치역서 배터리 화재…"현재 정상운행 중"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878,000
    • +2.76%
    • 이더리움
    • 4,893,000
    • +2.6%
    • 비트코인 캐시
    • 549,500
    • +0.55%
    • 리플
    • 670
    • +0.45%
    • 솔라나
    • 207,800
    • +5.38%
    • 에이다
    • 558
    • +2.57%
    • 이오스
    • 815
    • +1.24%
    • 트론
    • 176
    • +0%
    • 스텔라루멘
    • 12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150
    • +1.45%
    • 체인링크
    • 20,200
    • +5.37%
    • 샌드박스
    • 469
    • +1.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