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여당 압승에 공공 와이파이 관련주 ’급등’

입력 2020-04-1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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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ㆍ15 총선에서 여당이 압승하면서 공공 와이파이 관련주들이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여당의 총선 1호 공약이 공공 와이파이 확충이었기 때문이다.

16일 오전 9시 14분 현재 머큐리는 전 거래일보다 20.71% 상승한 1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머큐리의 최대 주주인 아이즈비전(27.13%), 기산텔레콤(16.84%), 전파기지국(10.01%) 등이 급등세를 연출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올해 1만7000개소 공공 와이파이를 구축하고, 2022년까지 이를 총 3만6000여 개까지 확대한다는 총선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이들 기업들은 여당의 와이파이 확충 공약과 관련해 수혜주로 평가받는다.

전날 21대 총선에서 여당(더불어민주당ㆍ더불어시민당)은 국회 전체의석(300석)의 5분의 3에 해당하는 180석을 차지했다.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은 개헌저지선인 100석보다 3석 많은 103석 확보에 그쳤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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