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닥 607.04p, 하락세 (▼4.22p, -0.69%) 지속

입력 2020-04-13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세에 밀려 장 중반에도 지속 하락 중이다.

13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4.22포인트(-0.69%) 하락한 607.04포인트를 나타내며, 61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1390억 원을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620억 원을, 기관은 718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오락·문화(+2.93%)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통신방송서비스(+0.80%) 운송(+0.80%)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광업(0.00%) 숙박·음식(-6.00%)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세다.

이외에도 전기·가스·수도(+0.38%) 기타서비스(+0.26%)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IT H/W(-2.19%) 교육서비스(-1.80%) 부동산(-1.33%)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5개 종목이 상승중이다.

셀트리온제약이 18.36% 오른 7만9300원을 기록 중이고, 셀트리온헬스케어(+5.14%), 컴투스(+1.33%)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씨젠(-5.39%), 코미팜(-4.84%), 아이티엠반도체(-4.73%)는 하락 중이다.

그 외 테라젠이텍스(+24.77%), 이에스브이(+23.46%), 셀트리온제약(+18.36%) 등의 종목이 상승세인 가운데, 서울리거(-14.74%), EDGC(-13.76%), 오상자이엘(-13.17%) 등은 하락 중이다. 코센(+30.00%), SM C&C(+30.00%)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321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951개 종목이 하락, 4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218원(+0.47%)으로 상승 중이며, 일본 엔화는 1127원(+0.78%), 중국 위안화는 173원(+0.33%)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예약 밀리고 안 되고…국민 10명 중 3명, 의료공백 불편경험 [데이터클립]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999,000
    • +1.48%
    • 이더리움
    • 4,860,000
    • +1.82%
    • 비트코인 캐시
    • 545,500
    • -0.73%
    • 리플
    • 677
    • +1.8%
    • 솔라나
    • 205,400
    • +3.32%
    • 에이다
    • 561
    • +3.51%
    • 이오스
    • 817
    • +1.87%
    • 트론
    • 180
    • +1.69%
    • 스텔라루멘
    • 130
    • +2.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950
    • +1.37%
    • 체인링크
    • 20,240
    • +5.53%
    • 샌드박스
    • 468
    • +1.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