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1848.63p, 기관 순매도에 하락세 (▼12.07p, -0.65%)

입력 2020-04-13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상승 기조를 유지했던 전 거래일과 달리 오늘 코스피시장은 기관과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밀려 하락세로 출발했다.

13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12.07포인트(-0.65%) 하락한 1848.63포인트를 나타내며, 185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666억 원을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218억 원을, 기관은 446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전기가스업(+1.70%) 업종의 상승 출발이 두드러진 가운데, 건설업(+1.10%)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운수창고(-1.12%) 운수장비(-1.10%) 등은 내림세다.

이외에도 화학(+0.18%) 등의 업종이 상승 중이며, 전기·전자(-0.87%) 의료정밀(-0.83%) 종이·목재(-0.82%)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81% 내린 4만8850원에 거래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5개 종목이 오름세로 출발했다.

POSCO가 4.49% 오른 18만6000원을 기록 중이고, 한국전력(+3.74%), 삼성바이오로직스(+1.43%)가 상승 중인 반면 현대모비스(-2.76%), 현대차(-2.21%), 삼성SDI(-1.80%)는 하락 출발했다.

그밖에 코오롱인더우(+27.65%), 코오롱플라스틱(+25.52%), 코오롱인더(+22.48%)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신풍제약우(-8.01%), 자화전자(-7.50%), 서연(-6.37%) 등은 하락 출발했다. 코오롱우(+30.00%), 코오롱머티리얼(+30.00%)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205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583개다. 8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216원(+0.27%)으로 상승 출발했으며, 일본 엔화는 1122원(+0.34%), 중국 위안화는 172원(+0.22%)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046,000
    • -2.75%
    • 이더리움
    • 4,478,000
    • -4.25%
    • 비트코인 캐시
    • 491,800
    • -7.21%
    • 리플
    • 632
    • -4.39%
    • 솔라나
    • 192,600
    • -4.27%
    • 에이다
    • 544
    • -5.39%
    • 이오스
    • 738
    • -7.98%
    • 트론
    • 182
    • -0.55%
    • 스텔라루멘
    • 127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650
    • -9.89%
    • 체인링크
    • 18,650
    • -6.66%
    • 샌드박스
    • 416
    • -7.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