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추리 스릴러 '살인번호: 55', 밀리의 서재 독점 공개

입력 2020-04-1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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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 오리지널 해외 스릴러 '살인번호: 55' 표지. (사진제공=밀리의 서재)
▲밀리 오리지널 해외 스릴러 '살인번호: 55' 표지. (사진제공=밀리의 서재)
출간 동시에 영화화가 확정되며 화제를 모은 추리 스릴러 '살인번호: 55'가 국내에선 밀리의 서재를 통해 최초 공개된다.

국내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는 밀리 오리지널 해외 스릴러 작품으로 '살인번호: 55'(제임스 들라지 지음, 장한라 옮김)를 전자책으로 독점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살인번호: 55'는 아일랜드 출신 작가 제임스 들라지의 첫 작품으로, 출간과 동시에 전 세계 19개국에 판권이 판매되고 영화화가 확정된 화제작이다.

'살인번호: 55'는 하나의 사건에 얽힌 두 명의 살인 용의자를 둘러싼 사건을 교차적으로 풀어내는 추리 스릴러다. 밀리의 서재에서만 볼 수 있는 오리지널 콘텐츠인 '밀리 오리지널' 중 해외 판권 오리지널 콘텐츠로는 레슬리 카라의 '루머'에 이은 두 번째 작품이다. 밀리의 서재는 지난해부터 국내에서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해외의 화제작을 발굴, 오리지널 독서 콘텐츠로 선보이고 있다.

김태형 밀리의 서재 유니콘팀장은 “밀리의 서재는 지금까지 여러 분야에 걸친 ‘밀리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유료 온라인동영상 서비스(OTT)의 전유물로 인식되던 오리지널 콘텐츠를 독서 분야로 확장했다"며 "국내 독자들도 해외 화제작을 빠르게 만날 수 있도록 해외 판권 오리지널 콘텐츠를 비롯해 더욱 다양한 오리지널 독서 콘텐츠 확보에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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