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214.6/1215.0, 5.55원 하락..미 증시 강세

입력 2020-04-09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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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은 사흘째 하락했다. 뉴욕 증시 강세에 안전자산회피 심리가 누그러졌기 때문이다. 민주당 대선 후보인 버니 샌더스 미 상원의원이 경선을 포기했다는 소식에 다우와 S&P500지수는 3.5% 가까이 급등했다. 반면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달러화는 강세를 보였다.

8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214.6/1215.0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5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220.9원) 대비 5.55 내린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8.875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08575달러를, 달러·위안은 7.0660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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