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욱 넵튠 대표, 주주 가치 향상 위해 자사주 2만주 매입

입력 2020-04-08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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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 CI.  (사진제공=넵튠)
▲넵튠 CI. (사진제공=넵튠)

넵튠은 정욱 대표가 회사 성장에 대한 책임 경영 의지와 주주 가치 향상을 위해 장내 매수를 통해 자사주 2만주를 매입했다고 8일 밝혔다.

매입은 지난달 19일부터 시작됐으며 지난 6일부로 2만주를 넘어섰다. 개인 지분율은 보통주기준 매입 전 10.49%에서 매입 완료 후 10.57%로 상승했다.

넵튠은 지난 해 일본 등지에 퍼즐, 스포츠, PvP 장르의 신작 모바일게임을 출시하면서 본격적으로 게임 포트폴리오와 서비스 지역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 특히 실적 개선을 위한 사업 효율성 제고에 따라 인력 및 마케팅 비용 조정을 병행해왔다. 그 결과로 지난해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했으며, 이에 따라 코스닥 기업 기준 영업이익 연속 적자로 인한 관리종목 지정 우려가 해소됐다고 밝힌 바 있다.

넵튠 관계자는 “자회사 게임 ‘미니막스 타이니버스’의 베트남 진출을 위한 판호 취득 절차가 완료돼 출시 초읽기에 들어갔다”며 “2분기 내에 ‘블랙서바이벌 영원회귀’의 스팀 플랫폼 앞서 얼리 엑세스 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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