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입원 (뉴시스)
배우 전소민이 입원했다.
전소민 소속사 엔터테인먼트 아이엠는 2일 "전소민이 지난달 30일 진행된 SBS '런닝맨' 촬영 중 컨디션 이상 증세를 느껴 병원을 찾았고 현재 입원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는 아니다. MRI 등 검사를 마치고 당분간 휴식과 치료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런닝맨' 제작진에게도 한 달 휴식 의사를 전했다"라고 말했다.
전소민은 지난 2017년 개그맨 양세찬과 함께 '런닝맨' 막내라인으로 합류했다. 프로그램에서 엉뚱한 '4차원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전소민은 지난해 방영된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0 - '빅데이터 연애'에 출연한 이후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