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리스펙 코란도ㆍ티볼리' 출시…커넥티드 서비스, 편의사양 기본 적용

입력 2020-04-02 10: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포콘' 기본 적용…코란도 가솔린, 2197만 원부터ㆍ티볼리 가솔린, 1640만 원부터

▲쌍용자동차가 커넥티트카 서비스 인포콘과 편의첨단사양을 기본 적용한 리스펙(RE:SPEC) 코란도와 티볼리를 2일 선보였다.  (사진제공=쌍용차)
▲쌍용자동차가 커넥티트카 서비스 인포콘과 편의첨단사양을 기본 적용한 리스펙(RE:SPEC) 코란도와 티볼리를 2일 선보였다. (사진제공=쌍용차)

쌍용자동차가 커넥티트카 서비스 인포콘과 편의ㆍ첨단사양을 기본 적용한 리스펙(RE:SPEC) 코란도와 티볼리를 2일 선보였다.

인포콘은 실시간 교통정보와 맵 업데이트를 제공하는 커넥티드 내비게이션, 시동 및 에어컨/히터 등 공조와 도어 개폐(Lock/Unlock) 등 원격 제어, 주요 부품 이상 유무와 소모품 교체 시기를 점검하는 진단 기능을 제공하는 커넥티드 기술이다.

집의 각종 스위치를 원격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홈 컨트롤, 음성인식 기반의 검색 서비스, 오디오 콘텐츠 재생 기능 등의 편의 기능도 사용할 수 있다.

리스펙 코란도는 엔트리 트림인 C:3 플러스부터 상위트림 사양이던 듀얼존 풀오토 에어컨과 통풍 시트를 기본으로 적용했다.

메인 트림인 C:5 플러스는 고객이 선호하는 9인치 내비게이션과 첨단주행보조기술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IACC)을 기본으로 갖췄다.

판매가격은 트림별로 가솔린 모델이 △C:3 2197만 원 △C:3 PLUS 2287만 원 △C:5 2331만 원 △C:5 PLUS 2509만 원 △C:7 2831만 원이다. 디젤 모델은 트림별로 163만 원을 추가한 가격이다.

리스펙 티볼리 가솔린 모델은 저공해 차 3종 인증을 받아 혼잡통행료 면제와 공영주차장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차선 중앙유지보조(CLKA) 기능을 새로 갖췄고, 메인 트림인 V3 모델부터 긴급제동 보조(AEBS), 스마트하이빔(HBA), 앞차출발 알림(FVSA) 등 첨단운전자보조기술(ADAS)을 기본으로 적용했다.

판매가격은 가솔린 모델 △V:1(M/T) 1640만 원 △V:1(A/T) 1796만 원 △V:3 1999만 원 △V:5 2159만 원 △V:7 2235만 원이고, 디젤 모델은 △V:3 2219만 원 △V:5 2379만 원 △V:5 2455만 원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예약 밀리고 안 되고…국민 10명 중 3명, 의료공백 불편경험 [데이터클립]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020,000
    • +1.58%
    • 이더리움
    • 4,859,000
    • +1.87%
    • 비트코인 캐시
    • 545,000
    • -0.73%
    • 리플
    • 675
    • +1.35%
    • 솔라나
    • 205,800
    • +3.42%
    • 에이다
    • 562
    • +3.5%
    • 이오스
    • 815
    • +1.49%
    • 트론
    • 179
    • +1.13%
    • 스텔라루멘
    • 130
    • +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650
    • +0.4%
    • 체인링크
    • 20,200
    • +5.87%
    • 샌드박스
    • 466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