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에서 밀폐용기 17년 연속 1위

입력 2020-03-31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주망용품 부문 4년 연속 1위

(사진제공=락앤락)
(사진제공=락앤락)

락앤락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하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올해 밀폐용기 부문 17년, 주방용품 부문 4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31일 락앤락은 밀폐용기 부문에서 2, 3위 업체인 지퍼락, 글라스락과 압도적 격차로 17년째 1위 자리를 지켰다고 밝혔다. 브랜드파워의 주된 지표인 인지도와 충성도 전반에서 전체 조사 대상 중 최상위 수준을 기록했다.

락앤락은 지난19 98년 4면 결착 방식을 적용한 신개념 밀폐용기를 최초로 선보였다. 그 뒤 유리, 친환경 신소재 트라이탄, 항균 실리콘, 적층 기능 등 다양한 소재 및 기술을 적용한 용기를 내놓으며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아 왔다. 1인 가구, 전자레인지, 냉장고 정리, 이유식용 등 보다 세분화된 용도의 제품을 꾸준히 출시해 밀폐용기의 영역도 확장했다.

주방용품 부문에서도 2위 테팔, 3위 해피콜을 제치고 4년 연속 1위를 달성하며 브랜드력을 꾸준히 쌓아가고 있었다. ‘락앤락 쿡웨어’에 대한 신뢰도를 보여주는 로열티 파워 측면에서 전체 1위 브랜드 평균을 웃돌았다.

류경우 락앤락 마케팅총괄 상무는 “국민 밀폐용기 브랜드로 17년 연속 1위의 명성을 다져온 데 더해 주방용품 부문에서도 꾸준히 1위 브랜드로 안착, 명실공히 주방ㆍ생활용품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밀폐ㆍ주방용품을 넘어 소비자들의 일상 전반에 도움이 되는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952,000
    • -3%
    • 이더리움
    • 4,477,000
    • -4.48%
    • 비트코인 캐시
    • 492,000
    • -7.34%
    • 리플
    • 630
    • -5.12%
    • 솔라나
    • 192,300
    • -4.61%
    • 에이다
    • 545
    • -5.55%
    • 이오스
    • 744
    • -7.58%
    • 트론
    • 181
    • -1.09%
    • 스텔라루멘
    • 127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650
    • -9.89%
    • 체인링크
    • 18,630
    • -8%
    • 샌드박스
    • 416
    • -7.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