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직원 코로나19 확진 판정…마포 상암동 사옥 폐쇄

입력 2020-03-2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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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이 직원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마포구 상암동 사옥 전체를 폐쇄했다.

CJ ENM 측은 28일 "이날 직원 1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현재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사옥 전체를 폐쇄하고 긴급 방역 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이날 사옥에서 근무하고 있던 CJ ENM 임직원들이 안내 방송에 따라 건물 밖으로 대피하는 등 작은 소동이 발생하기도 했다.

CJ ENM 측은 지난달 27일부터 불가피한 상황을 제외하고는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시행 중이었고, 부득이하게 출근하는 직원들은 체온 확인 절차를 거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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