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플러스, 18억 규모 스마트팜 신축 공급 계약 체결

입력 2020-03-27 10: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그린플러스가 지속적인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

그린플러스는 18억 원 규모의 스마트팜 신축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20년 4월 27일부터 9월 10일 까지 이며, 이번 계약금액은 2019년 매출액 대비 3.73%에 해당한다.

회사 관계자는 “회사의 스마트팜 건설 관련 우수한 기술력이 인정받고 있어 지속적인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며 “현재 국내 시장점유율은 20%에 달하지만 꾸준히 시장 점유율을 높여 스마트팜 시장 내에서 독보적인 위치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린플러스는 국내 온실시공능력평가 8년 연속 1위를 수상한 기업이다. 첨단 온실의 설계부터 자재 조달, 시공까지 3단계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첨단온실 시스템을 집대성해 신규 기술 및 식물 재배 테스트 베드로도 활용하고 있다.

회사는 어업부문 자회사로 ‘그린피시팜’을 보유하고 있다. 그린피시팜은 국내 최대 규모의 장어 양식단지로 생장 환경을 일정하게 유지해 생산량을 극대화하는데 성공했다. 장어양식은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하고 있으며, 2021년에는 풀 캐파(CAPA, 생산능력) 수준인 약 3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철원 사육사, 푸바오 만나러 중국행…팬 카메라에 포착
  • '나솔사계' 20기 정숙♥영호, 이별 후 재회…"새벽 4시까지 기다려, 35조항 납득"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730,000
    • -3.3%
    • 이더리움
    • 4,456,000
    • -4.81%
    • 비트코인 캐시
    • 486,200
    • -8.09%
    • 리플
    • 634
    • -4.23%
    • 솔라나
    • 188,600
    • -5.75%
    • 에이다
    • 530
    • -8.15%
    • 이오스
    • 732
    • -8.04%
    • 트론
    • 184
    • +0.55%
    • 스텔라루멘
    • 127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900
    • -10.32%
    • 체인링크
    • 18,430
    • -4.95%
    • 샌드박스
    • 412
    • -7.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