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프로 불편러’ 논란…남편 최동석 아나운서에 불똥 “뉴스 하차하라”

입력 2020-03-25 23: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방송인 박지윤 (사진=JTBC '크라임씬3')
▲방송인 박지윤 (사진=JTBC '크라임씬3')

방송인 박지윤이 사회적 거리두기로 논란이 된 가운데 남편 최동석 아나운서에도 불똥이 튀었다.

25일 박지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주말 다녀온 가족 여행 사진을 올렸다가 이를 지적하는 네티즌과 설전을 벌였다.

네티즌은 많은 이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행하고 있는 가운데 여행사진을 올리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지적했고 이에 박지윤은 “요즘 이래라저래라 프로불편러들이 왜 이렇게 많냐”라고 불편함을 드러냈다가 오히려 뭇매를 맞았다.

이어 불똥은 ‘KBS뉴스’를 진행하고 있는 박지윤의 남편 최동석 아나운서에게 튀었다. 메인앵커가 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지 않냐며 하차 요구가 빗발쳤다.

박지윤은 가족여행을 떠난 곳이 관광지가 아닌 프라이빗 콘도라고 설명하기도 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적하는 네티즌을 ‘프로불편러’로 만든 만큼 논란은 쉬이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강철원 사육사, 푸바오 만나러 중국행…팬 카메라에 포착
  • '나솔사계' 20기 정숙♥영호, 이별 후 재회…"새벽 4시까지 기다려, 35조항 납득"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경찰 "시청역 사고 전 CCTV에 부부 다투는 모습 없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837,000
    • -5.95%
    • 이더리움
    • 4,114,000
    • -8.94%
    • 비트코인 캐시
    • 427,500
    • -15.68%
    • 리플
    • 577
    • -10.54%
    • 솔라나
    • 180,500
    • -5.45%
    • 에이다
    • 471
    • -15.74%
    • 이오스
    • 647
    • -16.08%
    • 트론
    • 174
    • -3.87%
    • 스텔라루멘
    • 112
    • -1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48,030
    • -14.92%
    • 체인링크
    • 16,300
    • -12.97%
    • 샌드박스
    • 362
    • -15.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