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1482.46p, 하락(▼83.69p, -5.34%)마감. 개인 +9210억, 기관 -3621억, 외국인 -6400억

입력 2020-03-23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지속하며 정규장을 마쳤다.

23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3.69포인트(-5.34%) 하락한 1482.46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9210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기관은 3621억 원을, 외국인은 6400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현재 상승중인 업종은 없는 반면 운수장비(-7.67%) 섬유·의복(-7.08%)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화학(-6.94%) 기계(-6.86%) 금융업(-6.72%)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타이어(-9.88%), 전선(-9.88%), 플렉서블 디스플레이(-9.75%), 자전거(-9.47%), 스마트폰 부품(-9.37%)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6.39% 내린 4만2500원에 장을 마쳤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4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셀트리온이 14.75% 오른 17만5000원에 마감했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1.40%), 삼성SDI(+0.92%)가 오름세를 보인 반면 KB금융(-10.37%), 신한지주(-8.26%), 삼성물산(-7.45%)은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국제약품(+17.91%), 대한항공우(+17.90%), 셀트리온(+14.75%)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컨버즈(-29.91%), 동원금속(-29.88%), 청호컴넷(-29.83%) 등은 하락했다. 한진칼우(+29.81%)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64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833개다. 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266원(+1.73%)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155원(+1.99%), 중국 위안화는 178원(+1.33%)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파월의 입'에도 6만2000달러 지지부진…"이더리움 반등 가능성 충분" [Bit코인]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비둘기 파월의 입에…S&P500 5500 돌파·나스닥 1만8000 돌파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재작년 홍수 피해자, 대부분 그대로 산다…마땅한 대책 없어"
  • 삼성전자‧화웨이, 폴더블폰 주도권 다툼 치열 [폴더블폰 어디까지 왔나-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12:2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970,000
    • -2.94%
    • 이더리움
    • 4,736,000
    • -2.27%
    • 비트코인 캐시
    • 526,000
    • -2.77%
    • 리플
    • 676
    • +0.75%
    • 솔라나
    • 212,500
    • +1.82%
    • 에이다
    • 585
    • +2.27%
    • 이오스
    • 810
    • -1.1%
    • 트론
    • 183
    • +1.67%
    • 스텔라루멘
    • 13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500
    • -1.36%
    • 체인링크
    • 20,020
    • -0.89%
    • 샌드박스
    • 455
    • -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