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전으로 후퇴한 삼성전자 주가

입력 2020-03-1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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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삼성전자 제51기 정기주주총회에 사용되는 발언대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가림막이 설치돼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투데이DB)
▲18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삼성전자 제51기 정기주주총회에 사용되는 발언대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가림막이 설치돼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투데이DB)

삼성전자가 7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했다.

19일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5.81%(2650원) 급락한 4만2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해 8월 8일(4만2650원) 이후 최저치다.

이날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2560억 원어치 투매하며 주가 하락을 이끌었다. 외국인은 지난 5일부터 11거래일 연속 매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해당 기간 동안 총 3조83452억 원어치 물량을 출회했다.

이진우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현재 삼성전자 외국인 수급을 보면 지난해 수준으로 되돌아갔다”며 “외국인 강한 매도 배경에는 신흥국 펀드 환매에 기인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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