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남양주시청 캡처)
남양주에 코로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18일 남양주시청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별내동에 거주 중인 30대 여성의 코로나19 확진 판정 소식을 전했다.
남양주시청에 따르면 해당 여성은 펜싱국가대표 선수로 지난 1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선수촌을 거쳐 자택으로 이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동수단은 자차인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해당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는 남편 1명으로 이외에 추가 접촉자가 있는지는 아직 확인이 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