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청, '코로나19' 17번째 확진자 동선 공개…낙성대동 거주·티○○○○ 근무

입력 2020-03-17 12:36 수정 2020-07-01 09: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관악구청 블로그)
(출처=관악구청 블로그)

관악구청이 '코로나19' 구내 17번째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17일 관악구청에 따르면 관악구 17번째 확진자는 낙성대동에 거주하는 43세 남성으로, 부모님 집에 거주하면서 티○○○○에서 근무했다.

관악구 17번째 확진자는 13일 낙성대동 부모님 집에서 티○○○○로 도보로 출·퇴근했으며 14일에도 동일하게 낙성대동에서 티○○○○로 출·퇴근했다.

15일에는 자차로 서초구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으며, 16일 오전 11시께 검사결과 양성 통보를 받고 보라매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관악구 17번째 확진자의 접촉자 4명(조모, 부모, 티○○○○ 직원)은 모두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다음은 관악구청이 공개한 관악구 17번째 확진자 동선이다.

◇관악구 17번째 확진자(43·남·낙성대동 거주) 동선

△3월 13일

낙성대동 부모님 집 오후 8시 이전 → (도보) 티○○○○ 근무(마스크 착용) 오후 8시~오후 11시 → (도보) 부모님 집 귀가 후 휴식

△3월 14일

낙성대동 부모님 집 오전 10시 이전 → (도보) 티○○○○ 근무(마스크 착용) 오전 10시~오후 11시 → (도보) 부모님 집 귀가 후 휴식

△3월 15일

(자차) 서초구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진행 오후 3시

△3월 16일

'코로나19' 양성 통보 및 보라매병원으로 이송 오전 11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479,000
    • -2.35%
    • 이더리움
    • 4,497,000
    • -3.91%
    • 비트코인 캐시
    • 491,000
    • -7.18%
    • 리플
    • 638
    • -3.77%
    • 솔라나
    • 191,400
    • -4.11%
    • 에이다
    • 536
    • -7.59%
    • 이오스
    • 738
    • -7.29%
    • 트론
    • 184
    • +0%
    • 스텔라루멘
    • 128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750
    • -9.35%
    • 체인링크
    • 18,610
    • -4.02%
    • 샌드박스
    • 417
    • -6.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