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스타 박노식 아들 누구? "임종 지키려 했는데 아버지가 반대"

입력 2020-03-16 23:34 수정 2020-03-16 23: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캡처)
(출처=MBC 캡처)

영화배우 故박노식이 '가요무대'에서 추억되며 시선을 모았다.

16일 방송된 KBS '가요무대'에서 추억된 故박노식은 1960년대 이후 한국영화의 대표적인 액션스타로 대표작으로는 '용팔이'가 있다.

故박노식의 아들은 배우 박준규다. 1995년 당뇨병과 폐렴합병증으로 타계했다. 당시 박준규는 지방공연을 내려가야 했던 상황. 하지만 아버지의 임종을 지키기 위해 공연을 포기하러 했다.

이를 안 故박노식이 박준규에게 "배우는 무대에 있어야한다"라며 호통쳤다. 이에 박준규는 임종을 지키지 못한 채 무대에 섰다고 고백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661,000
    • -2.93%
    • 이더리움
    • 4,462,000
    • -4.49%
    • 비트코인 캐시
    • 492,300
    • -6.67%
    • 리플
    • 634
    • -4.95%
    • 솔라나
    • 192,700
    • -4.03%
    • 에이다
    • 549
    • -4.36%
    • 이오스
    • 749
    • -6.96%
    • 트론
    • 180
    • -1.64%
    • 스텔라루멘
    • 127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950
    • -9.47%
    • 체인링크
    • 18,580
    • -8.65%
    • 샌드박스
    • 415
    • -8.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