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심경, 1년 전과 얼마나 달라졌길래?…"배역 위해 일부러 찌운 것"

입력 2020-03-12 09:42 수정 2020-03-1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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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심경 (출처=tvN)
▲유승호 심경 (출처=tvN)

시청자들의 외모 지적에 유승호가 심경을 토로했다,

유승호는 11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경찰 역할이라 일부러 살 많이 찌웠어요...ㅠ 저도 알아요 얼굴 살찐 거...ㅠㅠㅠ"라는 글을 올렸다.

케이블채널 tvN 새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가 첫 방송된 가운데, 일부 네티즌이 유승호가 살이 찐 것 같다며 외모를 지적했다. 이에 유승호는 자신의 SNS을 통해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유승호는 해당 글을 곧 삭제했지만, 유승호가 당시 올린 글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을 통해 번졌다.

네티즌은 "찌워도 난리 말라도 난리", "악플 신경 쓰지 마세요", "훈훈하기만 한데 괜히 질투 나니 악플 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메모리스트'는 국가공인 초능력 형사 동백과 초엘리트 프로파일러 한선미가 미스터리한 절대악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는 수사극이다. 유승호는 초능력을 지닌 형사 동백 역으로 출연한다.

유승호는 지난해 2월 종영한 SBS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에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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