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 지역채널 25 로컬 시사토크쇼 ‘기자회견’ 론칭

입력 2020-03-1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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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 제공)
(LG헬로비전 제공)

지역판 ‘썰전’이 등장했다. 우리동네 취재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뉴스에서 못다 전한 생생한 지역 이슈 취재 뒷이야기를 거침없이 쏟아낸다.

LG헬로비전은 로컬 시사토크쇼 ‘기자회견’을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 55분 지역채널 25번에서 방송한다고 12일 밝혔다. LG헬로비전으로서 첫 선을 보이는 지역채널 오리지널 콘텐츠로, 우리동네 취재 전문가들이 지역 주민의 시각으로 지역 현안을 심층 분석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자회견’은 LG헬로비전의 8개 거점 지역에서 각각 제작된다. 경인, 강원, 부산, 대구경북, 경남, 전남, 전북, 충남 등 각 지역별로 제작해 지역에서 일어나는 이슈들을 더욱 발 빠르고 깊이 있게 다룰 방침이다.

‘기자회견’은 지역민이 궁금해 할 각 지역 핵심 이슈를 심층 분석하는 로컬 시사토크쇼다. LG헬로비전의 지역전문 취재기자와 지역신문사 기자, 이슈 전문가 등 우리동네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한 주간 지역을 뜨겁게 달군 핫이슈는 물론, 아직 해결되지 못한 해묵은 이슈들도 낱낱이 파헤칠 예정이다.

특히 ‘기자회견’은 다양한 코너를 도입해 눈길을 끈다. 먼저 ‘비하인드 썰토크’에서는 지역전문 기자들이 뉴스에서 공개하지 못한 생생한 취재 뒷이야기를 가감 없이 풀어내는 동시에 각 지역 보도국장과의 열띤 설전을 통해 지역 이슈를 한 단계 더 파헤친다. ‘댓글 리포트’에선 관련 기사에 달린 댓글을 보며 현안에 대한 지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본다.

심중보 LG헬로비전 콘텐츠제작센터장은 “’기자회견’은 우리동네 소식을 가장 빠르고 정확하고 깊이 있게 전달하겠다는 지역채널의 정체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이라며 “지역 현안을 심층적으로 살펴보고 지역민과 함께 해결책을 찾아가는 솔루션 저널리즘의 역할도 함께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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