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현황] 국내 확진자 '총 7755명'·사망자 '60명'…서울 확진자 52명 늘어 - 3월 11일 0시

입력 2020-03-11 10: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구로구 콜센터 집단 감염 여파로 서울·경기·인천 급증

10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242명 추가 발생했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7755명으로 늘었다. 국내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도 6명 늘어나면서 총 60명이 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1일 0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 발표 때보다 242명 더 늘었다.

새로 발생한 환자 242명 중 52명은 서울에서 발생했으며, 부산 2명, 대구 131명, 인천 12명, 울산 1명, 세종 2명, 경기 12명, 강원 1명, 충북 2명, 충남 8명, 경북 18명, 경남에서 1명이 각각 확진됐다.

서울과 인천, 경기에서 급증한 확진자는 서울 구로구 콜센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 감염 여파다. 아직까지 검사 중인 구로구 콜센터 직원이 남아있어 서울을 중심으로 한 확진자 수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국내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60명이며, 국내에서 완치돼 격리 해제된 환자는 41명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굿파트너' 시청률 막 터졌는데…파리 올림픽에 직격탄 맞은 방송가 [이슈크래커]
  • "돈 없어 해외여행 간다"…'바가지 숙박요금'에 국내 여행 꺼려 [데이터클립]
  • 상반기 매출 2兆 돌파…삼성바이오로직스, 또 신기록
  • 강경준, 불륜 의혹에 사과…"오해 또한 내 부덕함에서 시작"
  • 티몬, 여행사에 못 준돈 수백억…신용카드 결제도 중단
  • 무속인과 논의 후 뉴진스 강탈 보도…민희진 측 "불법 행위 법적 대응"
  • 단독 한국투자증권, 2000억 규모 ‘1호 PF 펀드’ 만든다
  • 단독 팔 때만 ‘스마트홈’ 더 쓰려면 ‘돈 내라’…아이파크 스마트앱 일방적 중단에 입주민 ‘황당’
  • 오늘의 상승종목

  • 07.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340,000
    • -0.71%
    • 이더리움
    • 4,824,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519,000
    • -1.42%
    • 리플
    • 844
    • +0.72%
    • 솔라나
    • 243,500
    • -0.94%
    • 에이다
    • 587
    • +0.17%
    • 이오스
    • 828
    • +2.73%
    • 트론
    • 187
    • +1.08%
    • 스텔라루멘
    • 14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750
    • -0.16%
    • 체인링크
    • 19,360
    • -0.05%
    • 샌드박스
    • 451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