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1962.93p, 상승(▲8.16p, +0.42%)마감. 기관 +6142억, 개인 +3055억, 외국인 -9867억

입력 2020-03-10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개인의 ‘사자’ 기조에 장 종반 상승세로 전환 마감했다.

10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16포인트(+0.42%) 상승한 1962.93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개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외국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기관은 6142억 원을, 개인은 3055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9867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전기가스업(+0.82%)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전기·전자(+0.82%) 통신업(+0.53%)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종이·목재(-2.08%) 비금속광물(-1.47%)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의료정밀(+0.42%) 화학(+0.22%) 건설업(+0.06%)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섬유·의복(-1.14%) 의약품(-0.81%) 금융업(-0.73%)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자전거(+4.76%), LED(+1.68%), NFC(+1.60%), 스마트폰 부품(+1.57%), 2차전지(+1.29%)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교육(-4.02%), 보험(-2.38%), 금(-2.30%), 자동차(-2.27%), 국내상장 중국기업(-1.92%)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로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0.74% 오른 5만4600원에 장을 마쳤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9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셀트리온이 4.02% 오른 18만1000원을 기록했으며, 카카오(+3.28%), SK하이닉스(+2.53%)가 상승한 반면 한국전력(-3.51%), 기아차(-3.18%), 현대모비스(-2.58%)는 하락했다.

그 외에도 나노메딕스(+15.09%), 한진중공업홀딩스(+14.84%), 지코(+10.43%)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하나니켈1호(-30.00%), 하나니켈2호(-16.67%), 동양2우B(-12.64%) 등은 하락했다. 부광약품(+29.90%)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316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535개다. 5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93원(-0.69%)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142원(-2.64%), 중국 위안화는 172원(-0.51%)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782,000
    • +1.47%
    • 이더리움
    • 4,274,000
    • +0.21%
    • 비트코인 캐시
    • 469,100
    • +0.73%
    • 리플
    • 621
    • +0.81%
    • 솔라나
    • 197,600
    • +0.92%
    • 에이다
    • 517
    • +3.4%
    • 이오스
    • 737
    • +5.29%
    • 트론
    • 185
    • +0.54%
    • 스텔라루멘
    • 126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950
    • +1.76%
    • 체인링크
    • 18,180
    • +3.06%
    • 샌드박스
    • 424
    • +3.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