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지역별 현황] 대구 4693명·경북 984명·경기 120명·서울 105명·부산 95명·충남 90명 순

입력 2020-03-06 10:26 수정 2020-03-06 10: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구·경북 확진자, 전체 확진자의 90.3%

대구·경북 지역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5일 하루 동안 51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확인되면서 국내 '코로나19' 총 확진자 수는 6284명이 됐다. 이 중 대구·경북 확진자만 전체 확진자의 90.3%에 달한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6일 0시 현재, 전일 0시 대비 확진자 518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전국 확진자 수는 6284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서울 2명, 부산 3명, 대구 367명, 광주 -1명, 대전 2명, 경기 10명, 강원 2명, 충북 3명, 충남 4명, 경북 123명, 경남에서 3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광주 확진자 1명 감소는 소관지역 이관 '광주→대구')

이로써 전국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대구 4693명 △경북 984명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경기 120명 △서울 105명 △부산 95명 △충남 90명 △경남 77명 △강원 25명 △울산 23명 △대전 18명 △충북 15명 △광주 13명 △인천 9명 △전북 7명 △전남 5명 △제주 4명 △세종 1명 순으로 나타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994,000
    • -2.75%
    • 이더리움
    • 4,469,000
    • -4.39%
    • 비트코인 캐시
    • 489,300
    • -7.59%
    • 리플
    • 626
    • -5.3%
    • 솔라나
    • 191,300
    • -4.59%
    • 에이다
    • 538
    • -6.76%
    • 이오스
    • 729
    • -8.19%
    • 트론
    • 182
    • -0.55%
    • 스텔라루멘
    • 126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000
    • -10.82%
    • 체인링크
    • 18,570
    • -5.97%
    • 샌드박스
    • 413
    • -7.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