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 팬미팅 취소 "'코로나19' 여파로 취소 결정…3월 4일 오후 9시 V라이브로 만나요"

입력 2020-02-28 10: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예지 트위터)
(출처=예지 트위터)

가수 예지가 팬미팅을 취소했다.

예지 소속사 제이지스타 측은 "3월 4일 예정이었던 예지 팬미팅 관련해 취소 안내 공지를 드린다"라며 "예지 팬미팅은 현재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취소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 및 팬 여러분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부득이하게 결정된 사안인 만큼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라며 "오래 기다리셨을 팬 여러분을 위해 추후 더 좋은 자리에서 찾아뵐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예지 측은 팬미팅 취소에 대한 아쉬움을 팬미팅이 예정된 3월 4일 오후 8시 V 라이브 방송으로 대신하기로 했다.

예지는 트위터에 "아쉬운 마음으로 기다리고 계실 팬 분들을 위해 V 라이브 방송을 준비했습니다. 3월 4일 수요일 저녁 8시에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라고 안내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302,000
    • +2.4%
    • 이더리움
    • 4,345,000
    • +2.31%
    • 비트코인 캐시
    • 481,600
    • +3.75%
    • 리플
    • 638
    • +5.28%
    • 솔라나
    • 202,800
    • +5.46%
    • 에이다
    • 529
    • +5.38%
    • 이오스
    • 741
    • +7.39%
    • 트론
    • 184
    • +2.22%
    • 스텔라루멘
    • 128
    • +5.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200
    • +5.66%
    • 체인링크
    • 18,640
    • +5.79%
    • 샌드박스
    • 433
    • +7.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