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유양디앤유 “최근 주가 하락 관련 루머 사실 무근” ‘강세’

입력 2020-02-26 09: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양디앤유가 최근 주가를 하락 시킨 루머와 관련해 적극 대응에 나선 가운데,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9시 37분 현재 유양디앤유는 전일 대비 135원(7.14%) 오른 2025원에 거래 중이다.

유양디앤유 홈페이지에 따르면 김상욱·박일 대표이사는 “최근 벌어진 주가 하락과 관련해 주주님들의 많은 우려와 염려가 있을 것”이라며 “우선 유양디앤유 임직원 일동은 계획된 사업 일정에 따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고 알려드린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벌어진 주가하락 관련 근거없는 루머들은 전혀 사실 무근”이라며 “반드시 올해 사업목표를 달성해 주주님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시장에선 유양디앤유의 신약 임상과 감사의견 관련 부정적인 루머가 돌았고 주가가 이틀 연속 하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유양디앤유는 관련 루머와 관련해 사실 무근이라고 공개적으로 밝힌 것이다.

한편 유양디앤유는 올해 임상 진입을 목표로 건성 황반변성 치료제 1상과 2a상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EB치료제가 2상 완료후 오픈 스터디를 진행 중이다. 현재는 3상 성공가능성을 높이기위한 프로토콜 디자인을 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다시 만난 최현석-안성재…'흑백요리사' 전 과거도 눈길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北 쓰레기풍선 피해 지원액 1억 원 넘어설 듯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532,000
    • +0.74%
    • 이더리움
    • 3,221,000
    • -2.31%
    • 비트코인 캐시
    • 429,100
    • +0.05%
    • 리플
    • 719
    • -9.9%
    • 솔라나
    • 191,200
    • -2.4%
    • 에이다
    • 467
    • -1.89%
    • 이오스
    • 635
    • -1.85%
    • 트론
    • 208
    • +0.97%
    • 스텔라루멘
    • 123
    • -2.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850
    • +1.39%
    • 체인링크
    • 14,490
    • -2.88%
    • 샌드박스
    • 332
    • -1.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