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 500매 기증

입력 2020-02-25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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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자발적 기증…"따뜻한 사랑 나눔 이어갈 것"

▲김승일(왼쪽) 코오롱 CSR 사무국 부사장이 25일 서울 성북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 헌혈증 500매를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처장에게 전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코오롱)
▲김승일(왼쪽) 코오롱 CSR 사무국 부사장이 25일 서울 성북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 헌혈증 500매를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처장에게 전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코오롱)

코오롱그룹은 25일 헌혈증 500매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것들이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수혈이 필요한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헌혈증을 쓸 계획이다.

코오롱 임직원은 지난해 여름과 겨울 두 차례 진행된 사내 헌혈 캠페인을 통해 전국 사업장에서 헌혈증을 모아왔다.

김승일 코오롱 CSR 사무국장 부사장은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헌혈인구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고 한다”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더욱 적극적으로 따뜻한 사랑 나눔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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