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양재동 거주 58세 남성

입력 2020-02-23 20: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서울 서초구는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초구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2일 오후 8시 서초구에 거주하는 H 씨가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아 구내 세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H 씨는 서초구 양재1동에 거주하는 58세 남성으로 역학조사에서 증상은 없었지만 부인의 확진에 따라 접촉자로 분류돼 보건소 차량을 이용해 자택으로 이송됐었다.

H 씨의 부인은 연고지인 부산을 방문했다가 21일 확진자로 판정받아 현재 부산지역 병원에 격리중이다. 서울시는 부인의 지인이 신천지 교인으로 관련성이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H 씨는 22일 오전 9시 서초구 선별진료소에 도보로 방문한 후 검사를 받았고 같은 날 20시 최종 확진 판정에 따라 21시에 국가격리병상으로 지정된 서울의료원에 격리 수용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연애 6개월 만에 결혼설…"10월 11일에 식 올린다"
  • [날씨] "출근길 우산 챙기세요" 수도권 천둥·번개 물폭탄…무더위는 계속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이마트 ‘노브랜드’ 발품 팔아 찾은 가성비...해외서도 통했죠”[단독 인터뷰]
  • ‘평생 트라우마’ 학교폭력, 더 심해지고 다양해졌다 [학교는, 지금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14:4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953,000
    • -3.51%
    • 이더리움
    • 4,155,000
    • -3.33%
    • 비트코인 캐시
    • 442,000
    • -6.16%
    • 리플
    • 599
    • -4.62%
    • 솔라나
    • 189,200
    • -4.49%
    • 에이다
    • 495
    • -4.99%
    • 이오스
    • 699
    • -4.77%
    • 트론
    • 178
    • -2.73%
    • 스텔라루멘
    • 119
    • -7.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740
    • -3.79%
    • 체인링크
    • 17,880
    • -2.24%
    • 샌드박스
    • 402
    • -6.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