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봄 인테리어, 시트바닥재 은행목ㆍ뉴청맥으로"

입력 2020-02-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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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지 베스띠 2020년 신제품도 선봬

(사진제공=LG하우시스)
(사진제공=LG하우시스)

LG하우시스가 올봄 인테리어로 'LG Z:IN(LG지인) 시트 바닥재 은행목과 'LG Z:IN 시트 바닥재 뉴청맥'을 제안했다.

중ㆍ저가 바닥재 시장에서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성비 높은 시트 바닥재로 꼽히고 있다고 LG하우시스 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리뉴얼된 두 제품 모두 표면에 미끄럼을 줄여주는 안티슬립(Anti-slip) 기능을 적용, 합판마루 대비 약 1.2배 우수한 미끄럼 방지 성능을 갖췄다.

'LG지인 시트 바닥재 은행목'은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했다.

나무 본연의 질감을 구현한 ‘마곡 오크’, 거칠면서도 부드러운 콘크리트 감성 디자인의 ‘샌드 스톤’, 대리석 패턴으로 공간에 현대적인 감성을 부여하는 ‘비얀코 마블’ 등 모던한 느낌의 컬러와 패턴을 추가했다.

'LG지인 시트 바닥재 뉴청맥'은 기존의 ‘오크’ 수종 단일 나무 패턴에서 느릅나무 수종의 ‘엘름’, 밤나무 수종인 ‘체스트넛’ 패턴을 추가했다.

‘세라믹 스톤’과 ‘테라조 스톤’ 등 기존에 없던 스톤 패턴도 추가했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우수한 품질에 합리적인 가격을 갖춰 오랫동안 고객에게 사랑받아온 은행목과 뉴청맥 바닥재가 이번에 리뉴얼되며 트렌디한 디자인까지 더해져 더욱 인기를 끌 것"이라고 기대했다.

LG하우시스는 지난달 ‘LG지인(LG Z:IN) 벽지 베스띠’의 2020년형 신제품을 선보이며 봄 인테리어 시장 공략에도 힘쓰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2020 베스띠’는 ‘레트로 모던’, ‘보타닉 가든’, ‘어반모던’ 등 세 가지 테마의 160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다.

이 가운데 모던한 레트로 공간을 구현하는 ‘스톤 회벽’과 ‘회벽 페인팅’ 패턴, 펜 드로잉과 풍부한 직물 질감으로 숲의 안락함을 구현하는 ‘포레스트’ 패턴, 은은한 광택감과 모던한 대리석 느낌으로 시크한 모던 공간을 구현한 ‘트라버틴’ 패턴 등이 인기를 끌 것으로 LG하우시스 측은 예상했다.

베스띠 벽지는 2017년 ‘유럽섬유제품품질인증(OEKO-TEX® STANDARD 100)’ 최고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환경부가 부여하는 환경표지ㆍ환경성적표지(EPD)ㆍ저탄소 인증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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