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신차, 쿠페형 SUV 'XM3' 사전계약 시작…판매가 1795만 원부터

입력 2020-02-21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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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가솔린 엔진 라인업 제공…3월 9일 공식 출시

▲르노삼성차는 XM3가 SUV와 세단의 매력을 결합한 디자인으로 지금까지 없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제공=르노삼성차)
▲르노삼성차는 XM3가 SUV와 세단의 매력을 결합한 디자인으로 지금까지 없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제공=르노삼성차)

르노삼성자동차가 새로운 쿠페형 SUV 'XM3'의 사전계약을 21일 시작한다.

르노삼성차는 XM3가 SUV와 세단의 매력을 결합한 디자인으로 지금까지 없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C자형 LED 주간 주행등을 비롯한 XM3의 외관은 르노삼성차의 정체성을 뚜렷이 보여주고, LED 퓨어 비전 헤드라이트는 스타일뿐 아니라 안전성까지 높여준다.

길이(전장) 4570㎜, 축간거리(휠베이스) 2720㎜의 차체는 동급 최대 크기로 여유로움을 주고, 동급 최고수준인 186㎜의 지상고는 SUV의 매력과 승하차 시 편리함을 함께 제공한다.

차별화한 인테리어도 갖췄다. 10.25인치 맵 인(Map-in) 클러스터와 9.3인치 세로형 디스플레이, 내비게이션은 가독성과 시인성을 높인 동급 최초의 세로형 디스플레이로 스마트폰에 익숙한 젊은 고객들이 주행 중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

▲10.25인치 맵 인(Map-in) 클러스터와 9.3인치 세로형 디스 플레이, 내비게이션은 가독성과 시인성을 높인 동급 최초의 세로형 디스 플레이로 스마트폰에 익숙한 젊은 고객들이 주행 중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  (사진제공=르노삼성차)
▲10.25인치 맵 인(Map-in) 클러스터와 9.3인치 세로형 디스 플레이, 내비게이션은 가독성과 시인성을 높인 동급 최초의 세로형 디스 플레이로 스마트폰에 익숙한 젊은 고객들이 주행 중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 (사진제공=르노삼성차)

소프트 폼 재질 시트와 513리터에 달하는 동급 최대 트렁크 용량도 갖췄다.

XM3는 르노와 다임러가 함께 개발한 터보 직분사 가솔린 엔진 TCe260(게트락 7단식 습식 EDC 적용)과 경제적인 1.6GTe 엔진(엑스트로닉 무단변속기 적용) 두 가지 가솔린 라인업으로 제공된다.

외장 색상은 솔리드 화이트, 클라우드 펄, 메탈릭 블랙, 어반 그레이, 마이센 블루, 샌드 그레이, 하이랜드 실버 등 7가지로 준비됐다.

모든 트림에는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패들시프트 △전 좌석 원터치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 △LED PURE VISION 헤드램프가 기본으로 적용된다. 최상위 RE 시그니처 트림에는 △EASY CONNECT 9.3” 내비게이션 △10.25인치 맵 인(Map-in) 클러스터 △오토홀드가 모두 기본으로 들어간다.

판매가격은 △1.6GTe 1795만~2270만 원 △TCe260 2175만~2695만 원이다.

XM3의 공식 출시일은 내달 9일이다.

▲판매가격은 △1.6GTe 1795만~2270만 원 △TCe260 2175만~2695만 원이다.  (사진제공=르노삼성차)
▲판매가격은 △1.6GTe 1795만~2270만 원 △TCe260 2175만~2695만 원이다. (사진제공=르노삼성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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