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는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이하 청협)와 공동으로 'Think Korea 고구려 유적지 지킴이 2차 활동'을 27일 경기도 연천군 은대리성과 당포성에서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탐방에는 Think Korea와 수원YWCA 청소년 회원 40여명이 참여, 고구려 3대성 중 당포성, 은대리성을 방문, 고구려유적의 보호와 보수ㆍ정화활동을 펼치게 된다.
KTF와 청협은 청소년들에게 고구려 문화재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문화재 보호의식도 환기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