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진, 분자진단 의료기기 카자흐스탄 허가 획득

입력 2020-02-19 09: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파나진은 독립국가연합(CIS) 및 유라시아경제연합(EEU) 회원국인 카자흐스탄의 ‘Arsha’사를 통해 분자진단 제품 7종의 의료기기 허가등록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파나진의 암 관련 돌연변이 검사 플랫폼인 피엔에이클램프(PNAClamp™) 제품 4종과 멀티플렉스 감염진단 플랫폼인 파나리얼타이퍼(PANA RealTyper™) 제품 3종이 우선적으로 허가 등록을 완료했으며, 추후 허가등록 제품을 지속적으로 추가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카자흐스탄 의료기기 제품허가는 EEU와 CIS 회원국에 진출할 거점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며 “카자흐스탄 등 CIS 회원국에서 국가사업 입찰 추진 등을 통해 해외 매출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러시아가 추축이 돼 결성한 구 소련권 국가들의 연합체인 CIS는 현재 준회원국인 투르크메니스탄을 포함해 총 10개국이 가입돼 있으며, 유럽 연합(EU)를 본따 결성한 EEU에는 5개 국가가 가입돼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날씨] "출근길 우산 챙기세요" 수도권 천둥·번개 물폭탄…무더위는 계속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이마트 ‘노브랜드’ 발품 팔아 찾은 가성비...해외서도 통했죠”[단독 인터뷰]
  • ‘평생 트라우마’ 학교폭력, 더 심해지고 다양해졌다 [학교는, 지금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09:4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951,000
    • -4.34%
    • 이더리움
    • 4,140,000
    • -4.72%
    • 비트코인 캐시
    • 436,000
    • -9.92%
    • 리플
    • 591
    • -7.22%
    • 솔라나
    • 186,000
    • -7.83%
    • 에이다
    • 486
    • -7.25%
    • 이오스
    • 688
    • -6.9%
    • 트론
    • 176
    • -5.38%
    • 스텔라루멘
    • 118
    • -7.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48,530
    • -8.17%
    • 체인링크
    • 17,350
    • -7.42%
    • 샌드박스
    • 398
    • -7.87%
* 24시간 변동률 기준